방금 화장실을 갔다 왔는데 또 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. 집에서는 상관없지만 야외에서, 일하고 있어서 바쁜데 또 가고 싶다면 참으로 난감한데요,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왜 생기는 걸까요?

어떨 때에는 진짜 또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, 어떤 경우는 잘 안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의아했던 적도 있습니다.
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은 사람마다 이유가 모두 다르기에 왜 그런지 원인을 알아보고, 해결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.



일일 소변 적정 횟수는?
우선, 내가 화장실 가는 빈도가 많은 것인지 적은 것이지 적정 횟수부터 알아야 합니다.
성인의 경우 하루 소변량은 1.5리터~ 2리터 정도 되고, 소변 보는 횟수는 보통 6~8회 정도가 일반적입니다. 물론 하루동안 무엇을 먹는지, 액체 종류를 얼마나 많이 마시는지에 따라 다르고, 건강 상태 따라 모두 다르지만 보통 6~8회가 일반적입니다.

만약 하루에 8시간 수면을 한다고 가정하면 깨어있는 시간이 16시간 정도 도니까 약 3시간에 한 번꼴로 가는 게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.
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원인
만약 한 시간 전에 갔다 왔는데 또 가고 싶다? 계속 반복된다? 그러면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. 소변이 자주 마려운 원인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.



1. 과도한 수분 섭취
이건 뭐 말할 것도 없지요. 많은 양의 물,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, 알코올처럼 이뇨 작용을 하는 음료를 섭취하면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됩니다. 예전에 목이 말라서 물 1리터를 빠른 시간 내에 급하게 마셨더니 참.. 계속 가고 싶더라고요.
이것은 수분 섭취량을 줄이면 해결되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.
2.요로감염
요로감염의 대표적인 증상이 소변을 자주 보는 것입니다. 이럴 경우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동반되기에 문제가 있음을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.
3. 당뇨병
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우리 몸은 과도한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하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합니다. 그래서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습니다



4. 전립선 이상
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이나 염증이 있을 경우 소변을 자주 보게 될 수 있습니다.
5. 임신
임신 중에는 자궁이 커져서 방광을 압박하게 됩니다. 이로 인해서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게 됩니다.
6. 과민성 방광
방광이 지나치게 활동적이게 되면 자주 또는 급하게 소변을 마렵게 합니다. 이 상태는 방광에 소변이 적게 차도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며 참기 어려워 소변이 샐 수 도 있습니다. 남성, 여성 모두에게 발병할 수 있습니다.
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원인은 참으로 다양합니다. 그렇다면 어떻게 방지할 수 있을까요?



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해결방법
1. 수분 섭취량을 조절한다.
많이 마시면 많이 나오는 게 당연합니다. 마시는 액체의 양을 줄여보세요.
2.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커피, 녹차 등의 음료, 알코올이 함유된 술은 이뇨작용을 하기에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적당히 마시는 게 중요합니다.
3 규칙적인 배뇨습관 들이기
정해진 시간에 소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면 방광도 교육을 시킬 수 있습니다.



4. 병원에 방문하기 (비뇨기과)
물도 많이 안 마시고 커피, 술도 많이 안 마시는데, 임신도 아닌데 소변이 자주 마렵다면? 그럴 때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.
요로감염이라면 소변볼 때 통증이 있어서 알 수 있을 것이지만 당뇨병이나 전립선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지금까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및 원인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먹는 음식을 조절하고, 그 원인을 찾아 정확한 치료를 한다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은 단번에 좋아질 수 있으니 큰 걱정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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